기사 (5,4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10(월)6.7(금)6.6(목)6.5(수)6.4(화)6.3(월) 103년 역사 진주의료원 폐업, 책임은 누가지나 경남도가 어제 103년의 공공의료 역사를 가진 진주의료원을 끝내 폐업한다고 발표했다. 홍준표 도지사가 지난 2월 26일 폐업 방침을 밝힌 지 3개여월 만이다. 발표에서 적자누적과 ‘강성노조’에 따른 경영난 등 종전의 입장을 재확인하고 직원들의 재취업 대책 등을 밝혔다. 홍 지사는 폐업 외에 대안이 없다며 방침대로 폐업 후에 규모를 조정하거나 다른 형태로 재개원할 가능성도 있으나 현재로선 예단하기 어렵다.의료원 사태는 홍 지사와 노조의 힘겨루기로 시작, “지난해 말 현재 누적 부채가 279억 원에 달하고 회생이 불가능하다”면서 폐업시 사설 | 경남일보 | 2013-05-3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7127227327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