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3(화)4.22(월)4.19(금)4.18(목)4.17(수)4.16(화)4.15(월) ‘최악의 충돌’인 봉쇄·강행·투쟁으론 해결 못한다 진주의료원 해산관련 조례안의 오는 18일 도의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최악의 충돌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도의회 야권의원 모임인 민주개혁연대 도의원 9명은 지난 15일 조례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을 막기 위해 본회의장 모든 출입문 봉쇄 등 초강수에 들어갔다. 야권과 노조측은 전국적 투쟁으로 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홍준표 지사와 도는 진주의료원 폐업을 기정사실화하고 폐업절차를 밟아 나가고 있다.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도 표결처리 방침에 강경한 입장이다. 현재 분위기로는 질서유지권을 발동해서라도 본회의에서 표결처리를 강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사설 | 경남일보 | 2013-04-1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7127227327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