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2.10(금)2.9(목)2.8(수)2.7(화)2.6(월)2.3(금)2.2(목)2.1(수) 고성군의원, 주민 협박죄 벌금 70만원 선고 창원지법 통영지원(추경준 판사)은 28일 경축순환자원화센터 건립을 둘러싸고 지역주민에게 욕설과 폭언을 일삼은 혐의로 고성군의회 S의원에 대해 협박죄를 적용,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S의원은 지난해 9월 26일 퇴비공장 건립 문제로 유감을 갖고 있던 영오면 한 주민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혐의로 해당 주민이 고성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이에 대해 S의원은 “퇴비공장 건립을 둘러싸고 일부 주민들이 자신이 금품을 제공받고, 사업 추진을 돕고 있다는 등의 터무니 없는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다니며 명예를 실추시켰다. 이날 아침에 운동 나왔 사건/사고 | 김철수 | 2012-06-29 00:00 고성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1명 사망 지난 26일 오후 7시26분께 고성군 동해면 내산리 막개마을 앞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렉스턴 승용차가 가드레일 충돌 후 해상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모(52·부산시 동래구)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주민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 대원은 바닷물 속에 잠수해 승용차 운전석에 앉아 있는 이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성/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사건/사고 | 김철수 | 2012-06-28 00:00 공무원법 위반 前 민공노 경남본부장 벌금형 창원지법 형사4단독 김정일 판사는 26일 지방공무원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 본부장 박모(56)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김 판사는 “박씨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어긴 점은 인정되나 시국대회가 반사회적인 내용을 담지 않았고 청사출입 때 폭력적 수단을 사용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해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박씨는 2009년 교사·공무원 시국선언 탄압 규탄대회에 직접 참석하고 외부 공무원 조합원의 청사출입을 차단한 울산 남구청 청사에 들어간 혐의(지방공무원법 위반 등)로 2009년 9월 사건/사고 | 이은수 | 2012-06-27 00:00 무허가 살충제 ‘싹스’ 제조·판매업자 적발 의약외품 살충제로 안전성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은 크로치아니딘 성분을사용한 무허가 의약외품 ‘싹스’를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마치 식약청 허가제품인 것처럼 허위광고해 판매한 업자가 적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방청은 농약성분을 넣어 만든 살충제(일명 싹스)를 의약외품으로 불법제조 판매한 초록세상 이엔씨 대표 A모(63)씨를 약사법 위반혐의로 부산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9년 3월부터 2012년 5월까지 거창군 소재 주택창고를 개조한 불법 제조시설에서 의약외품 살충제로 안전성 유효 사건/사고 | 박영헌 | 2012-06-27 00:00 이용원 여주인 피살 범인 2개월 만에 검거 공개수배를 받아오던 이용원 여주인 살해범이 사건발생 2개월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마산동부경찰서(서장 남구준)는 25일 내연의 관계에 있던 이용원 여주인 A씨를 목 졸라 살해하고 도주해 공개수배와 2개월가량 추적수사를 벌여오던 중 자수한 J(50)씨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 4월 25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이용원에서 여주인 A씨와 다른 여자관계와 금전문제 등으로 말다툼을 벌이다 둔기로 머리를 때리고 실신한 상황에서 목 졸라 살해하고 핸드백과 휴대폰 등을 훔쳐 가출한 것처럼 위장한 뒤 그대로 사건/사고 | 황용인 | 2012-06-26 00:00 박희태 전 의장 징역 8월에 집유 2년 지난 2008년 옛 한나라당(새누리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돈봉투를 살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희태(74) 전 국회의장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5부(강을환 부장판사)는 25일 정당법 위반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이 구형된 박 전 의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전대 당시 박 전 의장 캠프 상황실장을 맡았던 김효재(60)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캠프 재정ㆍ조직담당이던 조정만(51)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각각 선고 사건/사고 | 김응삼 | 2012-06-2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