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 7일 사천시 실안방파제에서 한국전력공사가 지원하는 5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사천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 등은 사천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생필품 전달에 이어 한국전력공사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방안으로 ‘노사합동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본부장 김제동)는 2023년 8월 1억 원 이상 법인·단체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경남 15호로 등재됐다.
김제동 본부장은 “앞으로도 작게나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사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 등은 사천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생필품 전달에 이어 한국전력공사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방안으로 ‘노사합동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제동 본부장은 “앞으로도 작게나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사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