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예결위, 본회의로 넘겨
경남도의회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경남도가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서 2억1000만원을 삭감해 본회의로 넘겼다고 23일 밝혔다.
경남도는 당초 예산보다 7015억원 증액된 제1회 추경안을 지난달 도의회에 제출했다.
예결위는 이번 추경안에서 행정과 소관 경남도민의 날 기념 음악회 예산 2억원 중 1억500만원을 과다 편성을 이유로 삭감하는 등 3억6000만원을 감액했다.
추경안 제출 후 국가 공모에 선정된 문화예술과 소관 지역기반형 웹툰 작가양성사업은 비목(비용 항목)을 신설해 1억5000만원을 증액했다.
경남도의회는 24일 제4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예결위가 수정의결한 추경안을 처리한다.
경남도는 당초 예산보다 7015억원 증액된 제1회 추경안을 지난달 도의회에 제출했다.
예결위는 이번 추경안에서 행정과 소관 경남도민의 날 기념 음악회 예산 2억원 중 1억500만원을 과다 편성을 이유로 삭감하는 등 3억6000만원을 감액했다.
추경안 제출 후 국가 공모에 선정된 문화예술과 소관 지역기반형 웹툰 작가양성사업은 비목(비용 항목)을 신설해 1억5000만원을 증액했다.
경남도의회는 24일 제4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예결위가 수정의결한 추경안을 처리한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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