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남도와 6개 시·군 합동으로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세종권역 중앙부처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도정설명회를 개최했고, 참석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홍보를 위해 도와 참가 시·군에서 1+1 현장기부 이벤트와 함께 답례품을 전시하며 고향을 알리는데 힘썼다.
특히 시는 관광지 사진이 함께 포장된 카네이션 200송이를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며, 따스하고 정다운 고향 거제의 마음을 전달하고 참석자의 기억에 남는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르면 자신의 주소지 지자체에는 기부할 수 없어, 시는 고향사랑기부 홍보를 위해 광역지자체에서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가 집중되는 하반기에 ‘고향사랑기부’하면 ‘거제시’가 떠오를 수 있도록 대면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도는 세종권역 중앙부처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도정설명회를 개최했고, 참석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홍보를 위해 도와 참가 시·군에서 1+1 현장기부 이벤트와 함께 답례품을 전시하며 고향을 알리는데 힘썼다.
특히 시는 관광지 사진이 함께 포장된 카네이션 200송이를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며, 따스하고 정다운 고향 거제의 마음을 전달하고 참석자의 기억에 남는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르면 자신의 주소지 지자체에는 기부할 수 없어, 시는 고향사랑기부 홍보를 위해 광역지자체에서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가 집중되는 하반기에 ‘고향사랑기부’하면 ‘거제시’가 떠오를 수 있도록 대면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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