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해갑 박성호 후보가 “국회에 입성한다면 최우선 과제로 2024년 글로컬대학30에 반드시 인제대와 김해시의 All-City Campus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김해를 교육특별시로 조성하겠다는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클대학30은 선정대학에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현 정부의 역점 교육사업으로,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해 경쟁력을 갖춰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다”며 “인제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면 맞춤형 인재를 육성·공급할 수 있고, 일자리 창출로 경제, 인구 증가에도 기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김해시는 지난 2월,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4대 특구사업 중 교육발전특구에 지정됐다”며 “글로컬대학30과 연계한 해외 우수대학 김해캠퍼스 유치, 글로컬대학30 주력산업인 바이오헬스, 스마트물류, 미래모빌리티의 R&D를 위한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 김해과학고등학교 유치를 병행 추진하겠다”는 중장기 계획도 함께 밝혔다.
박 후보는 “교육발전특구와 글로컬대학30을 통해 명실상부 김해시는 교육발전특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힘 있는 여당 후보와 여당 자지단체장이 하나가 되면 이뤄낼 수 있다. 경남도와 김해시, 인제대와 참여 기관 모두 하나가 돼 반드시 최종 선정되게끔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준언기자
박 후보는 김해를 교육특별시로 조성하겠다는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클대학30은 선정대학에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현 정부의 역점 교육사업으로,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해 경쟁력을 갖춰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다”며 “인제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면 맞춤형 인재를 육성·공급할 수 있고, 일자리 창출로 경제, 인구 증가에도 기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김해시는 지난 2월,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4대 특구사업 중 교육발전특구에 지정됐다”며 “글로컬대학30과 연계한 해외 우수대학 김해캠퍼스 유치, 글로컬대학30 주력산업인 바이오헬스, 스마트물류, 미래모빌리티의 R&D를 위한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 김해과학고등학교 유치를 병행 추진하겠다”는 중장기 계획도 함께 밝혔다.
박 후보는 “교육발전특구와 글로컬대학30을 통해 명실상부 김해시는 교육발전특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힘 있는 여당 후보와 여당 자지단체장이 하나가 되면 이뤄낼 수 있다. 경남도와 김해시, 인제대와 참여 기관 모두 하나가 돼 반드시 최종 선정되게끔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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