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조달청은 11일 우수조달물품 제조기업인 ㈜송우인포텍(대표 서영진)의 제조현장을 방문해 조달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주시 소재 ㈜송우인포텍은 2010년에 설립해 교통관제와 신호장비에 대해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특허, 성능인증, GS인증을 획득하면서 2018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관내 기술우수 중소기업이다.
또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능동형 관제시스템, 영상감시장치, 차량번호판독기가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등록돼 있으며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 보안 엑스포’에도 참여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우수조달물품 지정 후 기업의 판로 및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특히 조달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사항에 논의하고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외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은 “중소기업에게 우수조달물품 지정은 기술개발제품의 공공조달 판로지원 및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며 “관내 창업.벤처기업에게 기술개발로 공공조달에서 성장할 수 있는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진주시 소재 ㈜송우인포텍은 2010년에 설립해 교통관제와 신호장비에 대해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특허, 성능인증, GS인증을 획득하면서 2018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관내 기술우수 중소기업이다.
또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능동형 관제시스템, 영상감시장치, 차량번호판독기가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등록돼 있으며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 보안 엑스포’에도 참여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외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은 “중소기업에게 우수조달물품 지정은 기술개발제품의 공공조달 판로지원 및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며 “관내 창업.벤처기업에게 기술개발로 공공조달에서 성장할 수 있는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