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경남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지원을 위해 ‘2024 경남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은 도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다. 경남 지역의 문화·관광·역사·생태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 콘텐츠 발굴을 지원하고 도내 시·군 지자체와 연계하여 수요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경남도립미술관 전시콘텐츠 개발을 위한 진흥원 지정 과제 1개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 발굴한 8개의 과제에 지원할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사업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도내 소재한 콘텐츠 기업이며, 주관 기업 외 참여 기업으로 지역·역외 기업 컨소시엄이 가능하다.
시·군 공모 과제 4건과 지정 과제 1건을 선정해 각 과제당 1억~1억 7000만원을 지원한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 또는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진흥원은 2023년 경남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지정 과제를 통해 경남도민의집에서 ‘전혁림 화백, 영원한 빛’ 미디어파사드 전시와 ‘XR 체험 경남 명소전’을 무료로 운영한 바 있다. 특히, 경남지역 출신 대표 화가 ‘색채의 마술사’ 전혁림 작가의 작품을 6개 테마의 미디어아트로 탄생시켜 재조명했다.
김종부 원장은 “경남의 우수한 콘텐츠 자원을 발굴하여 도민에게 경남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과 콘텐츠기업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은 도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다. 경남 지역의 문화·관광·역사·생태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 콘텐츠 발굴을 지원하고 도내 시·군 지자체와 연계하여 수요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경남도립미술관 전시콘텐츠 개발을 위한 진흥원 지정 과제 1개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 발굴한 8개의 과제에 지원할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사업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도내 소재한 콘텐츠 기업이며, 주관 기업 외 참여 기업으로 지역·역외 기업 컨소시엄이 가능하다.
한편, 진흥원은 2023년 경남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지정 과제를 통해 경남도민의집에서 ‘전혁림 화백, 영원한 빛’ 미디어파사드 전시와 ‘XR 체험 경남 명소전’을 무료로 운영한 바 있다. 특히, 경남지역 출신 대표 화가 ‘색채의 마술사’ 전혁림 작가의 작품을 6개 테마의 미디어아트로 탄생시켜 재조명했다.
김종부 원장은 “경남의 우수한 콘텐츠 자원을 발굴하여 도민에게 경남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과 콘텐츠기업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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