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원은 4일 오전 2024년 문화학교 개강식을 진주 남성동 진주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과 수강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에 앞서 하모니카반 김해자 선생이 지도하는 수강생들이 나와 ‘찔레꽃’, ‘울어라 열풍아’, ‘감격시대’ 3곡을 연주하며 식전 행사를 달궜다.
문화학교는 회원들의 취미·여가와 건강, 상호공동체 형성과 문화원의 활성화를 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월 1만원에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올해는 노래 교실, 하모니카, 사군자, 전통 무용, 지역사, 목재 체험 등 19개 프로그램, 23개 반이 개설될 예정이다.
김길수 원장은 “우수한 강사 확보, 시설 환경 개선 등 더욱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날 개강식에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과 수강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에 앞서 하모니카반 김해자 선생이 지도하는 수강생들이 나와 ‘찔레꽃’, ‘울어라 열풍아’, ‘감격시대’ 3곡을 연주하며 식전 행사를 달궜다.
김길수 원장은 “우수한 강사 확보, 시설 환경 개선 등 더욱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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