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에 열리는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개최에 많은 관심 바란다.”
경남체육회는 지난 27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18개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18개 시·군 체육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도민체전) 시·군 유치 신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오영 회장은 “현재 도내 많은 시·군들이 하계·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 경제유발 효과를 창출해 가고 있다”며 “현재 군 지역에도 체육 인프라가 확대 구축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 단독 개최, 시·군 공동 개최, 군·군 공동 개최 등이 가능하다”며 “제65회 도민체전 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와 함께 제65회 도민체전 유치에 대한 주요 세부 사항 등을 설명하며 시·군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경남체육회는 제65회 도민체전 유치 신청 공모를 3월중께 실시할 예정이며, 유치 신청 시·군을 대상으로 도민체전위원회 의결을 거쳐 5월께 경남체육회 이사회에서 개최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설명회를 통해 18개 시·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9일부터 4일간 밀양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도민체전과 11월 1일부터 3일간 통영시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개최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다.
한편 내년 제64회 도민체전은 진주에서 열린다.
정희성기자
경남체육회는 지난 27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18개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18개 시·군 체육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도민체전) 시·군 유치 신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오영 회장은 “현재 도내 많은 시·군들이 하계·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 경제유발 효과를 창출해 가고 있다”며 “현재 군 지역에도 체육 인프라가 확대 구축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 단독 개최, 시·군 공동 개최, 군·군 공동 개최 등이 가능하다”며 “제65회 도민체전 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와 함께 제65회 도민체전 유치에 대한 주요 세부 사항 등을 설명하며 시·군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경남체육회는 제65회 도민체전 유치 신청 공모를 3월중께 실시할 예정이며, 유치 신청 시·군을 대상으로 도민체전위원회 의결을 거쳐 5월께 경남체육회 이사회에서 개최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설명회를 통해 18개 시·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9일부터 4일간 밀양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도민체전과 11월 1일부터 3일간 통영시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개최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다.
한편 내년 제64회 도민체전은 진주에서 열린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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