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고가 2024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창녕고는 지난 24일 합천에서 열린 충남 신평고와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3-5로 지며 탈락했다.
창녕고는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바 있다. 조별예선 2위로 20강에 진출한 창녕고는 지난 22일 열린 경기에서 서울 동북고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지만 충남 신평고의 벽을 넘지 못하고 짐을 싸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창녕고, 진주고,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거창FC, 합천스포츠클럽 등 5개 팀이 참가했지만 한 팀도 8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한편 조별예선 2위로 20강에 진출한 진주고(경남FC U18) 역시 지난 22일 충남 서산FC U18에 승부차기(3-5) 끝에 지며 탈락한 바 있다.
정희성기자
창녕고는 지난 24일 합천에서 열린 충남 신평고와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3-5로 지며 탈락했다.
창녕고는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바 있다. 조별예선 2위로 20강에 진출한 창녕고는 지난 22일 열린 경기에서 서울 동북고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지만 충남 신평고의 벽을 넘지 못하고 짐을 싸게 됐다.
한편 조별예선 2위로 20강에 진출한 진주고(경남FC U18) 역시 지난 22일 충남 서산FC U18에 승부차기(3-5) 끝에 지며 탈락한 바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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