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체육회는 지난 23일 ‘2024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헌혈 행사는 겨울 한파와 동계 방학 등으로 인한 동절기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주시체육회 임·직원과 회원종목단체, 진주시 체육진흥과, 진주시 직장운동경기부(조정·육상)가 참여했다.
김택세 회장은 “헌혈의 중요성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참여하기는 어렵다”며 “이번 헌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진주시 체육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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