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 김수연 부총장이 최근 열린 ‘2023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대학혁신포럼’에서 주제발표와 토론자로 참여로 크게 기여했다.
영산대는 한국연구재단·대학혁신지원사업총괄협의회가 주최 주관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포럼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의 혁신지원사업을 하는 전체 대학의 사업단장과 관계자, 박형준 부산시장, 김철민교육위원회 위원장,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등 300여명의 대학교육현장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총장은 행사 첫날 교육세션 혁신사례 토론자에 이어 둘째 날에는 토론회에서 지방대학 활성화사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총장은 “지방대학 활성화사업은 RISE와의 연계를 목적으로 하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의 한 유형(3유형)으로 이 예산은 2025년부터 RISE로 편입되는 만큼 지역 대학 상생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지방대학 활성화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김 부총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별 혁신사례 공유를 통해 담대한 혁신의 시대에 대학이 교육과정의 다양화와 학사제도 유연화 등 학생의 선택권을 강화하며 발전해 나가는 방향을 논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영산대도 미래 인재 양성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김 부총장의 주제발표 이외에도 영산대 김소영 교수학습개발원장이 ‘지산학 연계 및 대학 간 공유 협력‘ 세션에서 ‘ESG 기반 대학가치경영혁신- HUG 프로젝트 실천사례’라는 제목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영산대는 한국연구재단·대학혁신지원사업총괄협의회가 주최 주관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포럼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의 혁신지원사업을 하는 전체 대학의 사업단장과 관계자, 박형준 부산시장, 김철민교육위원회 위원장,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등 300여명의 대학교육현장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총장은 행사 첫날 교육세션 혁신사례 토론자에 이어 둘째 날에는 토론회에서 지방대학 활성화사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김 부총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별 혁신사례 공유를 통해 담대한 혁신의 시대에 대학이 교육과정의 다양화와 학사제도 유연화 등 학생의 선택권을 강화하며 발전해 나가는 방향을 논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영산대도 미래 인재 양성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김 부총장의 주제발표 이외에도 영산대 김소영 교수학습개발원장이 ‘지산학 연계 및 대학 간 공유 협력‘ 세션에서 ‘ESG 기반 대학가치경영혁신- HUG 프로젝트 실천사례’라는 제목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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