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지역 내 학교장과 기관장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통학버스 시승식을 가졌다.
고성교육청은 지난해 전기통학버스 4대를 회화·대흥·상리·철성초등학교에 배치해 96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전기통학버스는 매연이 생기지 않아 학생 건강과 대기질 개선해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고, 전방추돌경보와 차선이탈경보, 자동제세동기 등이 기본 장착돼 있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을 돕고 있다.
이미숙 교육장은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아 학부모님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이라며 “기후위기 대응과 실천에 학교장께서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고성교육청은 지난해 전기통학버스 4대를 회화·대흥·상리·철성초등학교에 배치해 96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전기통학버스는 매연이 생기지 않아 학생 건강과 대기질 개선해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고, 전방추돌경보와 차선이탈경보, 자동제세동기 등이 기본 장착돼 있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을 돕고 있다.
이미숙 교육장은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아 학부모님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이라며 “기후위기 대응과 실천에 학교장께서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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