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은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담쟁이 프로젝트 결과 전시회 ‘하늘路 바다路 사천으路:담쟁이’展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천시, 사천문화재단, 극단 장자번덕이 주최·주관하고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한다. 문화예술연구소 담쟁이, 문화예술나눔터 사부작, 나린공예협동조합이 협력 운영한다.
담쟁이 프로젝트는 사천시 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구축 지원사업이다. 전시는 ‘바다路:담쟁이 놀이터’의 일환으로 열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인 ‘컬러풀 원더우먼’과 ‘각양각색 장인 공방’ 참여 시민 135명의 작품으로 채워진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 마지막 날인 12월 3일은 오후 2시부터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담쟁이 프로젝트 자체 성과 공유회도 열린다. 성과 공유회는 담쟁이 프로젝트 경과보고를 비롯해 △담쟁이 프로젝트 소개 영상 △담쟁이 창작소 성과 발표 △담쟁이 프로젝트 합평회 △담쟁이展 폐회식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