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남해군 노인회관 준공’을 기념해 상주면에 거주하는 전옥렬씨가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에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씨는 기탁금 300만 원뿐만 아니라 65인치 최신형 TV도 노인회관에 기증했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상주면 분회 총무를 맡고 있으며, 그동안 상주마을의 표석 제작 비용과 금전마을 최우수 마을 기념비 건립 비용 등을 기부했다.
전씨는 “남해군이 노인들을 위해 노인회관을 건립해 주어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인복지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신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장은 “남해군 노인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탁받은 성금은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전씨는 기탁금 300만 원뿐만 아니라 65인치 최신형 TV도 노인회관에 기증했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상주면 분회 총무를 맡고 있으며, 그동안 상주마을의 표석 제작 비용과 금전마을 최우수 마을 기념비 건립 비용 등을 기부했다.
전씨는 “남해군이 노인들을 위해 노인회관을 건립해 주어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인복지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신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장은 “남해군 노인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탁받은 성금은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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