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는 10일 본사 3층 세미나실에서 진주시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나 혼자 만든다 영상편집(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한 초보자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주시 평생학습 특화지원사업 보석배움터 사업에 선정돼 운영한 것으로, 지역의 언론사로서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커뮤니티 진주엔과 유튜브 진주특별시 유현수 메인PD가 진행했으며 스마트폰 초기 설정 방법을 비롯해 어플을 활용한 이미지 편집, BGM 삽입 방법 등 영상 편집을 위한 기초 기술 등을 교육했다. 교육 과정은 오는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총 8회차)에 운영되며,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박민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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