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동남지방통계청장에 양동희(사진·54) 경제동향심의관 산업동향과장이 3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양동희 청장은 행정사무관(행시 45회)으로 공직에 입문해 조사관리국 인구총조사과장, 경제통계국 경제통계기획과장, 경제동향심의관 산업동향과장 등을 역임했다.
양 청장은 “동남지방통계청이 통계조사 정확성을 제고하고 부산·울산·경남지역의 필요한 통계를 기획·분석해 지방정부가 정책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지역 통계 허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국가 및 지방 통계생산의 기반이 되는 현장조사가 날로 어려워지는 가운데 직원들의 어려움을 듣고 개선할 수 있는 소통문화 정착 및 행복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신임 양동희 청장은 행정사무관(행시 45회)으로 공직에 입문해 조사관리국 인구총조사과장, 경제통계국 경제통계기획과장, 경제동향심의관 산업동향과장 등을 역임했다.
양 청장은 “동남지방통계청이 통계조사 정확성을 제고하고 부산·울산·경남지역의 필요한 통계를 기획·분석해 지방정부가 정책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지역 통계 허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국가 및 지방 통계생산의 기반이 되는 현장조사가 날로 어려워지는 가운데 직원들의 어려움을 듣고 개선할 수 있는 소통문화 정착 및 행복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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