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이 지난 16일 진주 삼현여자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2학년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원의 담당 실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안전의식과 재난 시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관리원은 지난 2월 진주시 충무공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통장들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난·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일환 관리원 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2학년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원의 담당 실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안전의식과 재난 시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관리원은 지난 2월 진주시 충무공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통장들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난·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일환 관리원 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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