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올해로 건학 113주년을 맞는 경상국립대학교에 ‘KBS 열린음악회 개최 후원금’을 후원했다.
BNK경남은행은 경상국립대학교에 ‘KBS 열린음악회 개최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일환 상무는 “KBS 열린음악회를 통해 진주 시민과 서부경남 지역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뜻깊다”며 ‘BNK경남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금융지원 외에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권순기 총장은 “경상국립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남의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건학 113주년을 맞아 지역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KBS 열린음악회를 주최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대학 통합의 의미를 다함께 생각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가 주최하고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열린음악회는 18일 저녁 7시 30분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방송은 경상국립대 건학기념일인 4월 30일 오후 5시 40분부터 80분간 전파를 타며 이 방송은 KBS월드를 통해 전 세계 120개국으로 송출된다.
열린음악회 출연진은 아나운서 이현주를 비롯해 크라잉넛, 스테이씨(STAYC), 김현철, 남상일, 오유진, 박군, 울랄라세션, 신현희 등 8팀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은 경상국립대학교에 ‘KBS 열린음악회 개최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일환 상무는 “KBS 열린음악회를 통해 진주 시민과 서부경남 지역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뜻깊다”며 ‘BNK경남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금융지원 외에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권순기 총장은 “경상국립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남의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건학 113주년을 맞아 지역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KBS 열린음악회를 주최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대학 통합의 의미를 다함께 생각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송은 경상국립대 건학기념일인 4월 30일 오후 5시 40분부터 80분간 전파를 타며 이 방송은 KBS월드를 통해 전 세계 120개국으로 송출된다.
열린음악회 출연진은 아나운서 이현주를 비롯해 크라잉넛, 스테이씨(STAYC), 김현철, 남상일, 오유진, 박군, 울랄라세션, 신현희 등 8팀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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