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입주기업인 맑은산영농조합 리권수(사진) 대표가 이달 초에 산림청에서 열린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임업 및 산림 분야 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7일 진흥원에 따르면 리권수 대표는 지난 1997년 임업후계자로 선발된 전문임업인으로 2019년 수년간 개발한 특허공법을 이용한 ‘산화 헛개액’을 개발해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후 사업화에 성공한 그린바이오 분야 성공사례로 손꼽힌다.
맑은산영농조합은 친환경 농법을 활용해 건강한 작물들을 자연 그대로 재배하고 있는 그린바이오 기업이다.
특히 경상국립대 의과대학과 연구 협력을 통해 개발한 ‘푸르뫼 헛개액’은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화합물 함량이 높고, 뛰어난 맛과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성기자
17일 진흥원에 따르면 리권수 대표는 지난 1997년 임업후계자로 선발된 전문임업인으로 2019년 수년간 개발한 특허공법을 이용한 ‘산화 헛개액’을 개발해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후 사업화에 성공한 그린바이오 분야 성공사례로 손꼽힌다.
맑은산영농조합은 친환경 농법을 활용해 건강한 작물들을 자연 그대로 재배하고 있는 그린바이오 기업이다.
특히 경상국립대 의과대학과 연구 협력을 통해 개발한 ‘푸르뫼 헛개액’은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화합물 함량이 높고, 뛰어난 맛과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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