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는 지난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MZ세대 직원들과 ‘원팀’ 만들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종찬 의령소방서장과 소방서 직원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MZ세대 직원 38명이 함께 자리해 형식적인 간담회 형식을 탈피하고 평소 건의, 애로사항을 토론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는 짝수 달 두 번째 목요일마다 소통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찬 서장은 “기존 세대 직원들과 MZ세대 직원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하나의 ‘원팀’을 만들어 의령군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이날 김종찬 의령소방서장과 소방서 직원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MZ세대 직원 38명이 함께 자리해 형식적인 간담회 형식을 탈피하고 평소 건의, 애로사항을 토론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는 짝수 달 두 번째 목요일마다 소통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찬 서장은 “기존 세대 직원들과 MZ세대 직원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하나의 ‘원팀’을 만들어 의령군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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