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출신 재경 언론인 모임인 ‘JJ클럽 2023년 정기총회’가 최근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국민의힘 박대출·강민국·안병길 의원을 비롯해 손길승 SK명예회장 등 약 100여명의 진주출신 언론인과 기업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일보 정충신 선임기자, 박용석 KBS 콘텐츠사업부 글로벌 팀장, 장민석 조선일보 국제부 차장이 JJ클럽상을 수상했다. 또한 진주 출신으로서 이차전지 분야 세계적 석학인 선양국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와 예술을 후원해온 김희근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이 ‘자랑스러운 진주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권순용 제2대 JJ클럽 회장에게 공로상이, 황명문 제10대 JJ클럽 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하승우기자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일보 정충신 선임기자, 박용석 KBS 콘텐츠사업부 글로벌 팀장, 장민석 조선일보 국제부 차장이 JJ클럽상을 수상했다. 또한 진주 출신으로서 이차전지 분야 세계적 석학인 선양국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와 예술을 후원해온 김희근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이 ‘자랑스러운 진주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권순용 제2대 JJ클럽 회장에게 공로상이, 황명문 제10대 JJ클럽 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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