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이 지난 5일 저녁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29명이 적발됐다.
이날 경찰은 도내 47개소에 경찰관을 배치해 단속에 들어갔다. 단속 결과 면허취소 17건, 면허정지 12건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오는 12일에도 도내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휴가철 사고예방을 위해 상시 단속을 벌이는 만큼 운전자들은 일체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지난 5일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진해터널 입구에서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경찰청
이날 경찰은 도내 47개소에 경찰관을 배치해 단속에 들어갔다. 단속 결과 면허취소 17건, 면허정지 12건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오는 12일에도 도내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휴가철 사고예방을 위해 상시 단속을 벌이는 만큼 운전자들은 일체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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