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논물 깊이대기와 병해충 예찰·방제를 실시하고, 밭작물 수분관리 및 시설재배지 염류제거로 토양환경을 좋게 하며, 과수 일소피해 예방과 고온에 따른 가축사양관리에 힘쓴다.
◇벼농사
이삭이 생기는 시기부터 팰 때까지 벼는 외부 환경에 매우 예민하고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이므로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한다. 잎도열병이 지속된 논과 7월 하순부터 이삭이 팰 것으로 예상되는 조생종은 비가 자주 내릴시 이삭도열병으로 번질 우려가 있으므로 이삭패기 전까지 적용약제로 방제하고 고온다습환경에 많이 발생하는 벼잎집무늬마름병도 동시방제토록 한다.
◇밭작물
콩은 비교적 많은 수분을 요구하는 작물로 폭염과 가뭄이 지속될 품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관수를 실시하고 콩꼬투리가 생기는 시기에 노린재가 발생하면 품질과 수량이 떨어지므로 노린재 방제약제를 살포한다. 더운 날씨에 잘 발생하는 밭작물 병해충은 고구마에 뒷날개흰밤나방과 진딧물, 참깨는 잎마름병과 진딧물 발생이 많아지므로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한다.
◇채소
고추는 장마 이후 폭염에 대비하여 생육인 연약한 포장은 요소 0.2%액, 또는 제4종 복합비료를 5~7일 간격으로 2~3회 잎에 살포해 주고, 포장이 지나치게 건조해졌을 때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주면 질소와 칼리 흡수가 급격히 늘어나 석회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조금씩 자주 물을 주도록 한다.
양파 노균병과 잘록병 등을 예방하기위해 육묘상 태양열 소독을 7월 하순~8월 고온기에 실시하도록 하는데, 묘상 10a당 미숙퇴비 3톤과 석회 200kg을 살포하여 경운한 후 묘상을 만들고, 육묘상이 포화상태가 되도록 충분히 물을 준 다음, 투명비닐로 밀봉하여 40일 이상 둔다.
◇과수
낮 최고기온이 31℃를 넘는 맑은 날이 지속될 때 과실과 잎의 햇볕 데임(일소) 피해가 증가하므로 탄산칼슘을 살포하거나, 미세살수장치가 설치된 과원은 살수장치를 가동하되 자동조절 장치로 5분간 뿌리고, 1분간 잠시 멈추도록 설정 한다. 일소피해는 나무의 남·서쪽 방향에서 많이 발생하며, 여러 날 동안 구름이 끼거나 서늘하다가 갑자기 강한 햇볕을 받았을 때 피해가 늘어난다.
◇축산
가축 고온 한계온도가 한우와 닭은 30℃, 젖소와 돼지는 27℃이므로 고온기 사양관리를 철저히 하고, 30℃이상 고온이 계속되면 가축은 체온상승, 음수량 증가, 사료섭취량 감소 현상이 나타나므로 물통은 자주 청소해 주어,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항상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차단방역을 위해 축사 내외부 소독 실시와 농장 출입차량 및 출입자에 대한 통제를 철저히 하고 중국, 몽골, 베트남 등 ASF발생국에 대한 여행 자제와 의심축 발생 시 방역기관(1588-9060/1588-4060)에 즉시 신고한다.
◇벼농사
이삭이 생기는 시기부터 팰 때까지 벼는 외부 환경에 매우 예민하고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이므로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한다. 잎도열병이 지속된 논과 7월 하순부터 이삭이 팰 것으로 예상되는 조생종은 비가 자주 내릴시 이삭도열병으로 번질 우려가 있으므로 이삭패기 전까지 적용약제로 방제하고 고온다습환경에 많이 발생하는 벼잎집무늬마름병도 동시방제토록 한다.
◇밭작물
콩은 비교적 많은 수분을 요구하는 작물로 폭염과 가뭄이 지속될 품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관수를 실시하고 콩꼬투리가 생기는 시기에 노린재가 발생하면 품질과 수량이 떨어지므로 노린재 방제약제를 살포한다. 더운 날씨에 잘 발생하는 밭작물 병해충은 고구마에 뒷날개흰밤나방과 진딧물, 참깨는 잎마름병과 진딧물 발생이 많아지므로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한다.
◇채소
양파 노균병과 잘록병 등을 예방하기위해 육묘상 태양열 소독을 7월 하순~8월 고온기에 실시하도록 하는데, 묘상 10a당 미숙퇴비 3톤과 석회 200kg을 살포하여 경운한 후 묘상을 만들고, 육묘상이 포화상태가 되도록 충분히 물을 준 다음, 투명비닐로 밀봉하여 40일 이상 둔다.
◇과수
낮 최고기온이 31℃를 넘는 맑은 날이 지속될 때 과실과 잎의 햇볕 데임(일소) 피해가 증가하므로 탄산칼슘을 살포하거나, 미세살수장치가 설치된 과원은 살수장치를 가동하되 자동조절 장치로 5분간 뿌리고, 1분간 잠시 멈추도록 설정 한다. 일소피해는 나무의 남·서쪽 방향에서 많이 발생하며, 여러 날 동안 구름이 끼거나 서늘하다가 갑자기 강한 햇볕을 받았을 때 피해가 늘어난다.
◇축산
가축 고온 한계온도가 한우와 닭은 30℃, 젖소와 돼지는 27℃이므로 고온기 사양관리를 철저히 하고, 30℃이상 고온이 계속되면 가축은 체온상승, 음수량 증가, 사료섭취량 감소 현상이 나타나므로 물통은 자주 청소해 주어,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항상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차단방역을 위해 축사 내외부 소독 실시와 농장 출입차량 및 출입자에 대한 통제를 철저히 하고 중국, 몽골, 베트남 등 ASF발생국에 대한 여행 자제와 의심축 발생 시 방역기관(1588-9060/1588-4060)에 즉시 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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