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1705/297313_60955_167.jpg)
거창뚝딱이봉사단(회장 도상락)은 거창읍 정장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찾아, 담장 쌓기 재능 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뚝딱이봉사단은 집수리 재능기부 봉사단으로 전기와 도배, 미장, 목수, 수도설비,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도상락 회장은 “기초생활수급자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재능 봉사를 자원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 안전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