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제16회 ‘진주시민상’ 후보자 추천·수상 대상자 선정을 위해 23일 오후 3시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민상추천위원회의 위원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상 수상후보자는 지역사회개발, 문화예술, 사회봉사, 교육·체육 기타 제반분야에서 진주시의 명예를 빛나게 했거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현저한 사람을 대상자로 한다. 이미 사망했거나 타 지역 출신자라 하더라도 그 공적이 인정되면 수상대상자에 포함된다.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진주시민상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후보자 추천 접수를 받으며, 추천은 개인 또는 단체에서 할 수 있다. 후보자에 대한 엄격한 검증을 위해 사전 심사와 시민상추천위원회 심의를 통해 수상 후보자가 선정되며 시의회의 동의를 얻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수상자는 10월 10일 진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하게 된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시민상 수상후보자는 지역사회개발, 문화예술, 사회봉사, 교육·체육 기타 제반분야에서 진주시의 명예를 빛나게 했거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현저한 사람을 대상자로 한다. 이미 사망했거나 타 지역 출신자라 하더라도 그 공적이 인정되면 수상대상자에 포함된다.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진주시민상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후보자 추천 접수를 받으며, 추천은 개인 또는 단체에서 할 수 있다. 후보자에 대한 엄격한 검증을 위해 사전 심사와 시민상추천위원회 심의를 통해 수상 후보자가 선정되며 시의회의 동의를 얻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수상자는 10월 10일 진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하게 된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