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 중인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은 23일(현지시각 오후 5시) 중국 상하이에서 한인경제인들과 경제, 관광 홍보 등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제진 상하이 부·울·경 시도민회장을 비롯한 경제인 1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조언과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경제인을 비롯한 교민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배제진 상하이 부울경시도민회장은 “한국의 가장 가깝고도 큰 시장인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류를 접목시켜 경제분야까지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진주시의 중국진출을 위해서는 애향심을 가지고 현지에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진주 출신으로 중국에서 성공한 기업가인 코웨이 상하이 법인대표 이동한씨를 국제통상자문관으로 위촉해 상하이에서의 대 중국 통상관련 정보제공 및 창구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했다.
이창희 시장은 “이번 중국 방문에서 얻은 정보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들의 식성, 습성, 취향 등을 잘 연구해 중국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수출전략을 모색하고 장기적인 수출기반 확보에 행정적 지원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news/photo/189912/262772_31651_3420.jpg)
중국을 방문 중인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은 23일(현지시각 오후 5시) 중국 상하이에서 한인경제인들과 경제, 관광 홍보 등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제진 상하이 부·울·경 시도민회장을 비롯한 경제인 1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조언과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경제인을 비롯한 교민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배제진 상하이 부울경시도민회장은 “한국의 가장 가깝고도 큰 시장인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류를 접목시켜 경제분야까지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진주시의 중국진출을 위해서는 애향심을 가지고 현지에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진주 출신으로 중국에서 성공한 기업가인 코웨이 상하이 법인대표 이동한씨를 국제통상자문관으로 위촉해 상하이에서의 대 중국 통상관련 정보제공 및 창구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했다.
이창희 시장은 “이번 중국 방문에서 얻은 정보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들의 식성, 습성, 취향 등을 잘 연구해 중국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수출전략을 모색하고 장기적인 수출기반 확보에 행정적 지원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news/photo/189912/262772_31651_3420.jpg)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