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평거동 소재 반반스프링(대표 김대식)에서 21일 오전 11시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40포를 좋은세상평거동협의회에 기부했다.
반반스프링 김대식 대표는 “이번에 커피숍을 개업하면서 주변에서 도와주신 분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 쌀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한가위만큼은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좋은세상평거동협의회 최경호 회장은 “우리 사회는 많은 분야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이 많다”며 “기부자의 뜻을 잘 이어받아 저소득 세대를 돌보고 좋은 곳에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반반스프링 김대식 대표는 “이번에 커피숍을 개업하면서 주변에서 도와주신 분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 쌀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한가위만큼은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좋은세상평거동협의회 최경호 회장은 “우리 사회는 많은 분야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이 많다”며 “기부자의 뜻을 잘 이어받아 저소득 세대를 돌보고 좋은 곳에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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