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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와 안전문화운동추진 진주시협의회(공동위원장 이창희 시장·김용수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는 15일 오후 3시 진주성 중앙잔디광장에서 ‘10월 축제 대비 안전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개회식에 이어 참여자들은 이마트 앞 사거리와 공북문 앞 간선도로변으로 이동해 교통섬과 인도에서 현수막, 피켓, 리후렛 등을 활용해 지나가는 시민들과 차량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창희 시장은 “남강유등축제가 올해 처음 유료화 되는 만큼 축제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축제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이 적절한 시기에 개최돼 고무적”이라며 안전문화운동추진 진주시협의회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안전문화운동 추진 진주시협의회는 진주시 등 5개 기관, 6개 공공기관 지역본부, 28개 민간단체의 대표를 위원으로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는 협의체로서 지난 해 1월 발족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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