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거창대학 간호과 졸업생 전원이 2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도립거창대학(총장 김정기)은 25일 제55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간호과 졸업생 54명 전원이 100%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간호과 학과 수석 이동현 학생은 서울대병원 취업이 확정되었고, 졸업생의 90%가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 취업이 확정됐다.
유광자 간호과 학과장은 “간호과 국가고시 2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은 체계적인 임상실습 및 실무능력 강화는 물론 올바른 인성을 갖춘 간호사를 길러내는데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news/photo/201502/235009_7656_4010.jpg)
거창대학 간호과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있다.
도립거창대학(총장 김정기)은 25일 제55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간호과 졸업생 54명 전원이 100%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간호과 학과 수석 이동현 학생은 서울대병원 취업이 확정되었고, 졸업생의 90%가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 취업이 확정됐다.
유광자 간호과 학과장은 “간호과 국가고시 2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은 체계적인 임상실습 및 실무능력 강화는 물론 올바른 인성을 갖춘 간호사를 길러내는데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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