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천규)은 지난 26일 산청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2014년도 ‘찾아가는 교육기부’연수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새롭게 기획한 교육기부 협약을 맺은 기관을 방문하여 관내 교원들의 연수회를 갖는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교육기부’행사의 2번째 순서로 가진 이번 연수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담당교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연수에서는 행사장소를 제공한 동의보감촌의 김요한 학예연구사가 ‘박물관 교육의 변화’라는 주제로 엑스포를 유치하고 난 뒤 변해 갈 동의보감촌의 모습에 대한 설명과 박물관 교육의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대해 1시간동안 강의가 있었다.
이어 부산중앙중학교 석미령 교장이 ‘줄탁동시 자유학기제-75cm의 교육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부산중앙중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유학기제 운영의 노하우를 특유의 재미있는 입담을 섞어가며 1시간 30분동안 강의를 했다. 이번 연수회에서 석미령 교장의 강의에 참석자 모두가 앞으로 시행될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한 열정적인 운영 실제에 대해 5시를 훌쩍 넘긴 시간까지도 한명도 빠지지 않고 듣고 큰 박수로 강의에 대한 답례를 할 정도로 좋은 시간이 됐다.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새롭게 기획한 교육기부 협약을 맺은 기관을 방문하여 관내 교원들의 연수회를 갖는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교육기부’행사의 2번째 순서로 가진 이번 연수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담당교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연수에서는 행사장소를 제공한 동의보감촌의 김요한 학예연구사가 ‘박물관 교육의 변화’라는 주제로 엑스포를 유치하고 난 뒤 변해 갈 동의보감촌의 모습에 대한 설명과 박물관 교육의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대해 1시간동안 강의가 있었다.
이어 부산중앙중학교 석미령 교장이 ‘줄탁동시 자유학기제-75cm의 교육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부산중앙중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유학기제 운영의 노하우를 특유의 재미있는 입담을 섞어가며 1시간 30분동안 강의를 했다. 이번 연수회에서 석미령 교장의 강의에 참석자 모두가 앞으로 시행될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한 열정적인 운영 실제에 대해 5시를 훌쩍 넘긴 시간까지도 한명도 빠지지 않고 듣고 큰 박수로 강의에 대한 답례를 할 정도로 좋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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