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김해1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립(사진·60) 예비후보가 지난 9일 김해 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영립 예비후보는 “김해시는 경남 전체 도세수의 1/4을 차지하는 연간 4100억원의 도세를 징수하는데다 부산·경남 경마장 레저세를 매년 700억원씩 징수하고 있으면서도 도세 교부금은 70억원밖에 받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제가 도의회에 진출하면 이러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적절한 도세 교부금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3선의 시의원과 시의회의장을 수행하면서 터득한 행정추진 경력과 기업인으로서 30년 넘게 쌓아온 기업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해결치 못한 지역 숙원사업을 풀어 나가겠다”며 “그동안 시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키 위해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김영립 예비후보는 ▲북부동 백병원 부지에 대학병원 유치 ▲구지초등학교 8차선에 육교 조기건설 ▲국가지원 지방도 60호선 조기개통 ▲생림 이작뜰·상동 산딸기 브랜드화 등 공약을 제시했다.
김영립 예비후보는 “김해시는 경남 전체 도세수의 1/4을 차지하는 연간 4100억원의 도세를 징수하는데다 부산·경남 경마장 레저세를 매년 700억원씩 징수하고 있으면서도 도세 교부금은 70억원밖에 받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제가 도의회에 진출하면 이러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적절한 도세 교부금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3선의 시의원과 시의회의장을 수행하면서 터득한 행정추진 경력과 기업인으로서 30년 넘게 쌓아온 기업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해결치 못한 지역 숙원사업을 풀어 나가겠다”며 “그동안 시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키 위해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김영립 예비후보는 ▲북부동 백병원 부지에 대학병원 유치 ▲구지초등학교 8차선에 육교 조기건설 ▲국가지원 지방도 60호선 조기개통 ▲생림 이작뜰·상동 산딸기 브랜드화 등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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