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7시께 진주시 소재 한 병원에서 50대 남성이 자살소동을 벌였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A(56)씨는 “병원 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리겠다”고 소동을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설득으로 40분만에 옥상에 내려왔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병원 진료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행동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이같은 행동을 저지른 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A(56)씨는 “병원 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리겠다”고 소동을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설득으로 40분만에 옥상에 내려왔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병원 진료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행동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이같은 행동을 저지른 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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