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15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중국농업부 농업무역촉진중심(ATPC)과 공동으로 한·중 농업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KREI 최지현 선임연구위원은 ‘한국 식품산업의 동향과 정책과제’를, KREI 이계임 연구위원은 ‘한국의 안전 농식품 공급 정책현황과 과제’를 각각 발표했다.
중국 측에서는 리우샤오쥔 농업부의 농산품가공국 부처장이 ‘중국 농산품 가공산업의 발전’을 주제로, 장리 산둥성 농업청 대외경제협력처 부처장이 ‘중국의 농산품 품질관리감독 체계와 정책’에 관해 발표했다.
최세균 KREI 원장 대행은 “우리나라 농식품 시장에서 중국 비중이 갈수록 늘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이 앞으로 더욱 늘어날 한·중 농식품 교역을 대비해 상호 협력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이날 포럼에서 KREI 최지현 선임연구위원은 ‘한국 식품산업의 동향과 정책과제’를, KREI 이계임 연구위원은 ‘한국의 안전 농식품 공급 정책현황과 과제’를 각각 발표했다.
중국 측에서는 리우샤오쥔 농업부의 농산품가공국 부처장이 ‘중국 농산품 가공산업의 발전’을 주제로, 장리 산둥성 농업청 대외경제협력처 부처장이 ‘중국의 농산품 품질관리감독 체계와 정책’에 관해 발표했다.
최세균 KREI 원장 대행은 “우리나라 농식품 시장에서 중국 비중이 갈수록 늘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이 앞으로 더욱 늘어날 한·중 농식품 교역을 대비해 상호 협력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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