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희 신임 부산고용노동청장이 지난 5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한다. 이태희 신임 청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대구 청구고, 경북대학교 사회학과, 국방대학원(국가안전보장학 석사)을 졸업했다. 92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외국인인력정책과장, 운영지원과장, 울산고용노동지청장, 인력수급정책관, 근로개선정책관 등 고용노동분야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며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태희 신임 청장은 ‘10~11년 고용노동부울산지청장을 역임한 바 있어 부산 울산 경남 지역사정에 밝고 노사관계에도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강직한 일처리와 타고난 열정과 능력으로 직원 사이에서도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태희 신임 청장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이 상생과 신뢰 속에 모두가 상생하는 일터를 만들고, 일자리로 행복을 드릴 수는 있는 일자리 중심행정을 펼치겠다”고 하면서 “지역의 고용노동행정 책임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태희 신임 청장은 ‘10~11년 고용노동부울산지청장을 역임한 바 있어 부산 울산 경남 지역사정에 밝고 노사관계에도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강직한 일처리와 타고난 열정과 능력으로 직원 사이에서도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태희 신임 청장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이 상생과 신뢰 속에 모두가 상생하는 일터를 만들고, 일자리로 행복을 드릴 수는 있는 일자리 중심행정을 펼치겠다”고 하면서 “지역의 고용노동행정 책임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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