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 30분께 함양군 병곡면 옥계리 축동마을 뒷산 해발 900m 지점에서 A모(78)씨가 숨져 있는 것을 항공수색하던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구조대원 등이 발견했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약초를 캐러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았다.
축동마을 이장 B모(53)씨는 “A씨가 약초를 캐러 간다고 전화하고 나서 산으로 갔는데 밤늦도록 전화를 받지 않는데다 집도 비어 있어 실종신고를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민 등과 함께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찾지 못하자 함양산림항공관리소에 항공수색을 요청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약초를 캐러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았다.
축동마을 이장 B모(53)씨는 “A씨가 약초를 캐러 간다고 전화하고 나서 산으로 갔는데 밤늦도록 전화를 받지 않는데다 집도 비어 있어 실종신고를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민 등과 함께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찾지 못하자 함양산림항공관리소에 항공수색을 요청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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