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축구팀의 박말봉 감독이 오는 10월 중국 텐진에서 개최되는 ‘제6회 동아시아 경기대회’ 한국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감독에 선임된 박말봉 감독은 창원시청 창단팀 감독으로, 창단해인 2005년부터 지금까지 팀을 이끌고 있으며, 창원기계공고 감독을 거쳐 창원시청의 지휘봉을 잡고 있다. 뚝심과 투지의 축구로 내셔널리그에서도 짜임새 있는 축구로 정평이 나있으며, 풋살국가대표(2006~2007), 비치사커 국가대표(2008) 감독 등의 경력을 갖고 있고, 내셔널리그에서도 2009년도 후기리그 우승, 2011년도 3위 등 꾸준한 상위성적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선발팀에는 경기력이 우수한 창원시청 소속의 최명성, 박재완, 김동영 선수 등 30명이 1차로 선발됐다.
박말봉 감독은 “아직 시즌전이지만, 각 구단에서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들을 파악하여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대회 우승을 통해 내셔널리그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선임 소감을 밝혔다.
‘제6회 동아시아 경기대회’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텐진에서 개최되며, 지난 제5회 대회(2009년 홍콩)에서는 내셔널리그 선발팀(당시 박상인 감독)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창원시청 관계자는 “창원시청 소속의 감독과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국익을 선양하고 창원시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소속 선수들이 운동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기진작과 처우 개선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감독에 선임된 박말봉 감독은 창원시청 창단팀 감독으로, 창단해인 2005년부터 지금까지 팀을 이끌고 있으며, 창원기계공고 감독을 거쳐 창원시청의 지휘봉을 잡고 있다. 뚝심과 투지의 축구로 내셔널리그에서도 짜임새 있는 축구로 정평이 나있으며, 풋살국가대표(2006~2007), 비치사커 국가대표(2008) 감독 등의 경력을 갖고 있고, 내셔널리그에서도 2009년도 후기리그 우승, 2011년도 3위 등 꾸준한 상위성적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선발팀에는 경기력이 우수한 창원시청 소속의 최명성, 박재완, 김동영 선수 등 30명이 1차로 선발됐다.
‘제6회 동아시아 경기대회’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텐진에서 개최되며, 지난 제5회 대회(2009년 홍콩)에서는 내셔널리그 선발팀(당시 박상인 감독)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창원시청 관계자는 “창원시청 소속의 감독과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국익을 선양하고 창원시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소속 선수들이 운동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기진작과 처우 개선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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