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 서비스에 대한 자질검증 등을 통하여 거창방문 관광객에 대한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대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 심사위원에는 도립남해대학 관광과 이병윤 교수와 한국문화관광해설사협회 김태종 회장 등이 참석하여 테마에 대한 관심유발, 흐름, 내용, 진행기술 및 태도 등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평가했으며, 평가 결과는 2013년 문화관광해설사 배치심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거창군 홍보대사 역할을 해나가고 있으며, 이번 스토리텔링 대회를 계기로 전문 관광해설사들로서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총 8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객의 이해와 감상 및 체험 기회를 높이기 위해 역사 문화 예술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명승 수승대와 박물관에는 평일과 주말 상시 해설을 하고 있다.
거창/정철윤기자
이번 평가 심사위원에는 도립남해대학 관광과 이병윤 교수와 한국문화관광해설사협회 김태종 회장 등이 참석하여 테마에 대한 관심유발, 흐름, 내용, 진행기술 및 태도 등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평가했으며, 평가 결과는 2013년 문화관광해설사 배치심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거창군 홍보대사 역할을 해나가고 있으며, 이번 스토리텔링 대회를 계기로 전문 관광해설사들로서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총 8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객의 이해와 감상 및 체험 기회를 높이기 위해 역사 문화 예술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명승 수승대와 박물관에는 평일과 주말 상시 해설을 하고 있다.
거창/정철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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