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OCI(주) MOU 체결
경남교육청은 태양광 발전설비 무상설치 대상 학교 34개교를 확정, 발표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달 7일 OCI(주)와 도내 소규모 초등학교에 태양광발전설비 무상설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확정된 대상학교는 창원시 2개교(신등·제황초등)를 비롯해 ▲통영시 3개교(벽방·산양·원평초등) ▲사천시 2개교(대성·서포초등) ▲거제시 2개교(연초·외간초) ▲김해시 3개교(대동·칠산·한림초등) ▲밀양시 2개교(삼랑진·초동초등) ▲진주시 2개교(대곡·지수초) ▲창녕군 1개교(대합초등) ▲고성군 2개교(동해·거류초) ▲남해군 3개교(남명·미조·창선초등) ▲하동군 2개교(궁항·옥종초등) ▲의령군 1개교(용덕초등) ▲함안군 2개교(군북·대산초등) ▲산청군 2개교(단계·덕산초등) ▲함양군 2개교(서상·수동초등) ▲거창군 1개교(남상초등) ▲합천군 2개교(삼가·야로초등) 등이다.
이들 학교는 5Kw 태양광발전설비를 1년 이내에 설치하여 기부채납 받을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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