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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는 전초(全草)를 약용에 사용하는데 맛은 맵고 약성은 시원하며 독성은 없다. 생약명은 박하(薄荷)로 멘톨이 주성분이며 내과적으로 복통 소화 식체 거풍 진통 해열 치통 신경통 인후통 가려움증 등의 치료에 사용하고 피부에 사용하면 청량감을 느끼고 나중에는 작열감(灼熱感)을 느끼게 되며 신경통과 담결림 견비통 가려움증 등에도 치료효과가 있다.
/약학박사·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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