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31(수)5.30(화)5.29(월)5.26(금)5.25(목)5.24(수)5.23(화) 生命의 보고, 경남의 습지를 살리자<하> 생명의 보고(寶庫)인 습지는 멸종위기야생동식물의 서식처이자 홍수를 막아주고, 물을 깨끗하게 해주며, 지구 온난화 예방, 사람들의 식량 공급, 경제적 교육적 가치 등 기능이 다양하다. 이러한 습지의 중요성에 따라 이를 보전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도내에서도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대표적인 고산습지인 재약산 ‘사자평’을 살리기 위해 배수로 복원·생태탐방로 조성 등 생태복원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우포늪과 주남저수지 일대의 습지 보호 차원에서 추진하는 철새 서식지 시범 복원사업도 눈여겨 볼만하다. 늪 주변에 완충지대인 기획/특집 | 이은수 | 2012-05-30 00:00 生命의 보고, 경남의 습지를 살리자<중> 경남도에 분포하는 습지는 총 277개로 나타났다. 이중 가장 면적이 큰 습지는 주남저수지와 우포늪이다. 이밖에 화포습지, 박실지, 내천습지, 임북습지 등도 비교적 넓은 습지면적을 갖고 있다. 이들 습지는 식생경관이 좋아 멸종위기에 처한 조류의 서식처 역할을 했으나 쓸모없는 땅이라는 그릇된 인식하에 개발행위가 한창 이뤄지던 지난 80년 사이에 농경지 개간, 하천개수, 택지, 농장, 공단, 도로 등으로 사용됨에 따라 대거 소실됐다. 국외의 경우 습지보전지역의 훼손시 법적 처벌이나 벌금 등의 제도가 잘 구성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별 기획/특집 | 이은수 | 2012-05-23 00:00 生命의 보고, 경남의 습지를 살리자<상> 글 싣는 순서 : 상. 생명의 寶庫, 습지/ 중. 습지가 사라져간다/ 하. 습지복원 프로젝트전 세계 수역면적 중 약 6%를 차지하는 습지(濕地)는 높은 생산성을 보이며 철새 도래지로 각광을 받는 등 생명의 보고(寶庫)로 불린다. 오랜 형성기간을 거친 습지는 대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하며 멸종 위기종 및 보호 동식물이 서식하는 등 생물 다양성이 매우 우수하다. 하지만 이런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습지는 쓸모없는 땅으로 인식돼 농지개간, 재해방지, 위생관리 등의 이유로 개발되어 많은 습지가 훼손되거나 소멸되고 있어 보전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기획/특집 | 이은수 | 2012-05-21 00:00 교통질서가 경남의 힘 사고 안전지대 없다 교통질서가 경남의 힘 <7·끝> 사고 안전지대 없다 교통사고에 안전지대란 없다. 지난해 말 교통안전 관련 통계에 따르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1개국 가운데 우리나라는 거의 꼴찌 수준이다. 자동차 1만대당 연간 사망자 수가 2.86명으로 안전성 측면에서 29위였다. OECD 평균(1.25명)의 두배, 이웃나라 일본(0.7명)의 네배에 달한다. 이에따라 사회 전반의 각성이 요구되고 있다. 교통전문가들은 정부 당국의 교통안전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제도적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명수 서경교통안전연구회 연구위원은 “교통안전을 놓고 도로의 건설, 관리, 운영 권 기획/특집 | 허성권 | 2012-05-0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