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18(금)11.17(목)11.16(수)11.15(화)11.14(월)11.11(금)11.10(목)11.9(수) 약선음식의 달인 약선음식의 달인 밀양시 산외면 다원마을 입구에 위치한 농가맛집 가향(佳香)은 지난 2009년 농촌진흥청에서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보존·계승하기 위하여 시작한 향토음식자원화 사업장으로 선정되면서 밀양의 향토음식을 자원화화고 전통식문화를 보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농산물 활용을 촉진하고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 및 지역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가향 대표(박형둘)는 20여년간 외식사업을 한 폭 넓은 경험과 다양한 농산물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밀양지역에서 생산되는 향토 약선소재로 만든 건강한 밥상에 관심을 가지고 세계중화약선사 자격을 취득하여 계 경제기획 | 곽동민 | 2012-04-16 00:00 가계대출 급증 이대로 괜찮은가 도내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가계건전성도 동시에 악화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들은 대출 실행시 자금용도 등에 대한 사전적 조사(screening) 기능을 강화하고, 사후관리도 보다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지역경제 대비 가계대출 과하다=작년 경남의 가계대출 증가율(전년대비)이 전국평균보다 높은 가운데 경남지역 가계대출이 소득에 비해 빠르게 늘어나면서 가처분소득대비 가계대출 비율이 큰 폭으로 높아지는 등 가계건전성에 대한 부정적 영향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한국은행 경남은행(본부장 강성윤)에 따르면 경남지 경제기획 | 황상원 | 2012-04-06 00:00 경남 가계대출 급증 이대로 괜찮은가 작년 경남지역의 가계대출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지난 2010년부터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부가 가계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가계대출의 급증은 가계건전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지나친 대출규제로 인해 대부업체 등 비제도권 금융기관으로 대출수요가 몰리지 않도록 관계당국의 탄력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편집자주.◇비은행·주택담보 대출 급증=한국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강성윤)의 ‘최근 경남지역 가계대출 급증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2009 경제기획 | 황상원 | 2012-04-05 00:00 자연과의 동행 속에 都農 공존이 있다 자연과의 동행 속에 都農 공존이 있다 ▲윤계자 대표◇청정 진양호 그 곳에 터를 두고진주시 내촌리에 자리한 물사랑 교육농장은 경남의 젖줄인 남강과 경호강이 하나로 만나는 진양호 호반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주변 환경이 매우 깨끗한 환경 친화적 명소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윤계자 대표는 “여러 가지 자연적인 여건들과 내촌리의 친환경 농업과 호반경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다”며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이곳에 물사랑 교육농장을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교육농장을 위해 첫발을 내딛으며윤 대표는 경제기획 | 곽동민 | 2012-04-0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