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0(월)3.17(금)3.16(목)3.15(수)3.14(화)3.13(월) "교사 취직시켜주겠다"며 억대 사기 마산동부경찰서는 17일 교사나 행정실 직원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챙긴 혐의(사기)로 사립학교 전 직원 S(41)씨를 구속했다.S씨는 지난해 1월 9일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김모(53·여)씨에게 접근, 아들을 창원시내 모 여자중학교 체육교사로 일하게 해주겠다고 속여 6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S씨는 평소 지인들에게 ‘교사나 행정실 직원으로 취업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겠다’고 말한 뒤 연락을 해온 사람들에게 채용 대가 명목으로 적게는 3000만원에서 많게는 6000만원까지 요구한 것으로 사건/사고 | 이은수 | 2013-03-18 00:00 간판 철거작업하던 40대 추락사 대학 건물간판 철거작업하던 40대 추락사12일 오전 9시15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모 대학 건물 6층 외벽의 간판 철거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직원 현모(45)씨가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목격자들은 현씨가 로프를 타고 외벽을 내려오다가 갑자기 아래로 떨어졌다고 전했다.경찰은 로프가 끊어지면서 현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사건/사고 | 이은수 | 2013-03-14 00:00 창원서 60대 홀몸노인 숨진 채 발견 창원서 60대 홀몸노인 숨진 채 발견12일 오후 3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주택 작은방에서 이모(64)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씨 누나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이씨 누나는 “혼자 살던 동생과 최근 계속 연락이 안 돼서 직접 찾아갔는데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등 타살 혐의가 없고 지난 2월 28일을 끝으로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 진술에 미뤄 이씨가 노환으로 갑자기 숨진 뒤 십여일 만에 발견된 것으로 보고 있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사건/사고 | 이은수 | 2013-03-14 00:00 간판 철거작업하던 40대 추락사 12일 오전 9시15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모 대학 건물 6층 외벽의 간판 철거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직원 현모(45)씨가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목격자들은 현씨가 로프를 타고 외벽을 내려오다가 갑자기 아래로 떨어졌다고 전했다.경찰은 로프가 끊어지면서 현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이은수 | 2013-03-1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