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 업무보고 의견 교환
남해군의회는 2일 정영란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군의원과 장충남 군수 등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간담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10월 공모사업 현황보고를 비롯해 △남해군 뉴:빌리지 공모사업 신청 계획 △남해군 민간전문가의 군정 참여 조례 제정 계획 △인생학교 공공임대주택 추진상황 보고 △남해군 장애인 체육활동시설 공간확보 방안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또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조성사업 변경계획 보고 △신규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조성사업 추진상황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활용계획 △남해군 로컬푸드 육성 및 직매장 운영조례 제정 △남해군 보물섬 쇼핑몰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재)남해마늘연구소 명칭 변경 의겸수렴 결과 보고 등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도 받았다.
의회 자체 현안으로는 제280회 남해군의회 임시회 개최 계획 등 6건의 현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란 의장은 “의정활동에 열심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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