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 조리예술학부 Bakery&Beverage 전공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든 램지(Gordon Ramsay) 등 글로벌 스타셰프 배출로 유명한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Westminster Kingsway College, 이하 WKC)’에 8주 교육연수를 보낸다고 29일 밝혔다.
이 과정은 2023년 영산대와 영국 캐피탈시티 칼리지그룹(Capital City College Group)의 협약에 따른 것이다.
CCCG는 WKC 등이 속한 런던의 최대 고등교육기관 연합체다. 글로벌 스타셰프 고든 램지, 제이미 올리버 등을 배출한 WKC는 프랑스 르꼬르동블루(Le Cordon Bleu), 미국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와 함께 세계적인 요리학교로 꼽힌다.
특히 작년에 B&B전공 재학생 4명을 보내 큰 성과를 거둔 영산대는 올해 영국 연수 기회를 확대하고 미용예술학과 재학생 8명을 추가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B&B전공 재학생 4명과 미용예술학과 8명은 오는 10월 12일 영국으로 출국한다.
영산대는 연수학생의 영어교육 및 직무교육에 대한 별도 지원 외에 개인에 대한 순수지원비를 1인당 약 1000만원씩 대학혁신지원사업비에서 지원한다.부구욱 총장은 “작년 B&B전공 교육생들은 벌써 부산 기장에 있는 아난티코브 베이커리전문점 ‘쁘아숑’에 취업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작년 교육성과가 좋았던 만큼 올해도 WKC와 같은 세계적인 교육기관과 교류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캠퍼스체제를 확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과정은 2023년 영산대와 영국 캐피탈시티 칼리지그룹(Capital City College Group)의 협약에 따른 것이다.
CCCG는 WKC 등이 속한 런던의 최대 고등교육기관 연합체다. 글로벌 스타셰프 고든 램지, 제이미 올리버 등을 배출한 WKC는 프랑스 르꼬르동블루(Le Cordon Bleu), 미국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와 함께 세계적인 요리학교로 꼽힌다.
영산대는 연수학생의 영어교육 및 직무교육에 대한 별도 지원 외에 개인에 대한 순수지원비를 1인당 약 1000만원씩 대학혁신지원사업비에서 지원한다.부구욱 총장은 “작년 B&B전공 교육생들은 벌써 부산 기장에 있는 아난티코브 베이커리전문점 ‘쁘아숑’에 취업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작년 교육성과가 좋았던 만큼 올해도 WKC와 같은 세계적인 교육기관과 교류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캠퍼스체제를 확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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