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역도부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제24회 전국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대에 따르면 여자 71㎏ 이하급에 출전한 강채연(스포츠과학과 3년)과 여자 81㎏ 이하급 이지원(체육교육과 1년), 남자 102㎏ 이하급 김형우(스포츠과학과 2년), 남자 109㎏ 이하급 유동성(스포츠과학과 3년), 남자 109㎏ 이상급 박동영(체육교육과 1년)는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3개를 목에 걸었다.
이어 남자 89㎏ 이하급에 출전한 유재현(스포츠과학과 1년)은 인상 2위 용상, 합계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으며 남자 96㎏ 이하급에 출전한 김동욱(체육교육과 3년)은 인상 3위, 용상, 합계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역도부 진영삼 감독은 “훈련에 최선을 다해 임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역도부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이 지원해 준 경남대 한마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대에 따르면 여자 71㎏ 이하급에 출전한 강채연(스포츠과학과 3년)과 여자 81㎏ 이하급 이지원(체육교육과 1년), 남자 102㎏ 이하급 김형우(스포츠과학과 2년), 남자 109㎏ 이하급 유동성(스포츠과학과 3년), 남자 109㎏ 이상급 박동영(체육교육과 1년)는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3개를 목에 걸었다.
이어 남자 89㎏ 이하급에 출전한 유재현(스포츠과학과 1년)은 인상 2위 용상, 합계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으며 남자 96㎏ 이하급에 출전한 김동욱(체육교육과 3년)은 인상 3위, 용상, 합계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역도부 진영삼 감독은 “훈련에 최선을 다해 임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역도부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이 지원해 준 경남대 한마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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