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조정선수단이 지난 6~8일 김해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1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여대 일반부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 출전한 최수진, 이수민 선수가 7분 39초 29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이형기 감독은 “이번에 수상한 경량급 더블스컬은 이전 대회보다 순위가 떨어지긴 했지만, 기록을 14초 12 단축해 내용 면에서 굉장히 고무적이다”라며 “전국체전에서는 우리 선수 모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BPA 조정선수단은 오는 10월 12일부터 김해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올 시즌 마지막 수상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여대 일반부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 출전한 최수진, 이수민 선수가 7분 39초 29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이형기 감독은 “이번에 수상한 경량급 더블스컬은 이전 대회보다 순위가 떨어지긴 했지만, 기록을 14초 12 단축해 내용 면에서 굉장히 고무적이다”라며 “전국체전에서는 우리 선수 모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BPA 조정선수단은 오는 10월 12일부터 김해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올 시즌 마지막 수상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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