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23분께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한 농산물도매시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10분께 큰불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중장비 등으로 지붕을 부숴 진화작업을 이어 나갔으며, 앞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9일 오후 2시 23분께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농산물도매시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사진=창원소방본부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10분께 큰불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중장비 등으로 지붕을 부숴 진화작업을 이어 나갔으며, 앞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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